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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용위성 2호 (아리랑 2호)
ㅇ 다목적실용성위성 2호(아리랑 2호)
- 인공위성 본체의 설계부터 시험까지 전 과정을 우리 힘으로 개발한 아리랑 2호를 발사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 6위의 위성대국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우주에서 지구 상의 자동차 종류와 작물의 재해 여부까지도 구별 가능한 해상도 1m급 첨단 위성 카메라를 장착하여 환경과 재해 감시는 물론 군사 정보 수집 등 폭넓게 활용되었다. 3차례 임무기간이 연장되었으며 현재는 연구용으로 전환되어 수명 종료 시까지 차세대 위성기술 연구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주요제원

다목적실용위성 2호 (아리랑2호) 주요제원
구분 다목적실용위성 2호, 아리랑2호(KOMPSAT-2)
용도 한반도관측 과학실험 등
운용기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도 685Km(태양동기궤도)
적도면경도 98.1˚
발사일 2006. 7. 28
준비기간 '97. 10 ~ '06. 7
발사기지 러시아 플레세츠크
발사체 ROKOT #13
무게 800KG
위성크기 3000 x 1800mm
주기 98.6(min)
예상수명 3년
송신출력(W) 5W
태양전지판 전개식
탑재체 데이터 중계기(용량) 1기
고해상도 카메라
개발비 약 2,633억원
국내참여업체 삼성항공
두원중공업
대우중공업
한화
현대우주항공
한라중공업
임무(탑재체) 지구표면촬영실험
고해상도 영상제작
우주과학실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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